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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준비해 "즐거움 두배"

기사입력 2018.10.19 14:30 |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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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룡고 과학축전 & 스마트이모빌리티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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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13일 대마에 위치한 e-모빌리티에스포 행사 장에서 지역학생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과학축 전이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미래인재 역량개발’을 위해 중점을 두고 있는 해룡고등 학교는 몇년전부터 활성화된 동아리 활동들과 연계 해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3일간 교대로 운영하며 이모빌리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과 상품 판매등을 진행 하며 값진 경험을 얻어 냈다.

    올해 처음 열리는 e-모빌 리티엑스포 과학축제는 학 생들에게 과학 가치관를 정착시키고, 자기 주도적인 운영하는 방법으로 처음 시작 됐다.

    학생들은 부스운영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지역 복지 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주제도 학생들이 직접 알아 보고 결정했다.

    올해는 전교생 동아리 과학 공모전을 진행해 총20개 동아리에서 지원했고 지원된 주제 중 14개우수동아리를 선정하여 과학 체험을 진행 했다.

    행사 준비부터 부스를 학생 들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집중도가 높았다.

    이외에도 등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100세 시대의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과학체험부스등을 담당하고 있는 윤영식 교사는 “과 학축전는 아이들이 주도적 으로 운영하는 게 특징”이라 며, “올해는 재료비와 기자 재부족으로 아이들이 예산에 맞춰 직접 과학사와 쇼핑 몰에서 장도 보고,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학교에 나와 준비를 하는 등 몰입도와 만족 도가 아주 높았다”며 학생들을 자랑스러워 했다.

    내년 해룡고의 과학축전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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