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태풍 ‘콩레이’ 영향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13~14일로 연기
기사입력 2018.10.04 19:45 | 조회수 2,046백수읍은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면서 축제추진위원회와 긴급회의를 열어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개최 예정이던 ‘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연기하여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는 백수읍 해수온천랜드 일원에서 ‘노을 속 추억여행’을 주제로 펼쳐진다.
첫 날인 오는 13일에는 구수산 등반대회를 시작으로 농악풍물단, 지역출신 가요 페스티벌, 특산물 경매,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인 14일은 향토공연, 관광객과 함께하는 나도 가수다, 품바 명인전,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