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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는 관내 지상식소화전 등 201개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내달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발생률이 높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급수지원체제 유지·관리로 화재진압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노후 소방용수시설 교체를 위한 전수조사 ▶소화전 표지판 및 보호틀 유.무확인 ▶소방용수시설 주변 5m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비상소화장치 설치지역 인근 주민대상 교육 ▶공사 등으로 인한 토사 물질 등 장애물 제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용수시설 주변은 주․정차 금지구역이라는 인식이 희박한 것이 현실”이라며 “소화전 5m이내 장소는 주․정차를 금지하여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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