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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기사입력 2018.09.21 17:37 | 조회수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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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영농설계에 큰 도움-

    2018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1.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시범사업 농가 및 농업인 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올해 사상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힘든 농업인을 격려하고, 이번 새기술 보급사업 평가회를 통해 선진 기술을 배워서 농가 소득향상에 직결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는 올해 농사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보완 대책 및 개선사항의 발굴로 내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도록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회는 관내 시범포장 및 김제논콩재배단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등을 순회하며 우수사례와 문제점 및 개선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김제논콩재배단지의 사례는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은 “농사 전반에 걸쳐 올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김제논콩재배단지의 사례는 우리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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