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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굴비가 왔어요~ 맛있는 명절 보내세요”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앞에서 실시하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가하였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군서면 만곡청년회가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관악구청과 연계해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영광군의 특산물인 굴비, 모시송편, 고구마, 양파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판매하여 왔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19일 직거래 행사 현장을 방문하여 영광군 농수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 판매하였으며 직거래장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군서면장은 “이미 알려진 굴비나 모싯잎 송편 뿐 아니라,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도시민들에게 영광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판로를 개척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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