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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화재 멀리하고 행복을 가까이 ~!!

기사입력 2018.09.18 16:06 |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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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명절인 추석에는 타지에서 가족들이 부모님 집에 방문을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또한 행복한 시간을 더해줄 맛있는 음식을 위해 뜨거운 불과 기름 앞에서 땀을 흘리며 가족을 위하여 음식을 준비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행복의 순간에서도 방심을 하게 되면 자칫 잘못하여 화재의 확산으로 인해 주택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화재는 상시 어디에서든지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제거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명절에는 음식을 자주하기 때문에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고 사용을 하며, 가족들과의 담소로 인해 불을 켜놓은 상태 그대로 방치해두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화재 뿐만 아니라 위험요인이 많이 존재하기에 사전에 차단을 하여 확산되지 않도록 대처방법 또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골을 방문하여 가족과의 인사를 나눈 뒤에는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가능 유무에 대하여 파악하는 것을 권장한다.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가 소방차량 1대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초기 진화로 인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는 주변에서 화재 소식을 접하게 되더라도, 남의 일이라 생각되어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점검 및 대처방법을 숙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닌 간단하면서 쉬운 일이다.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할 시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사력을 다하여 출동을 할 것이며, 혼자의 힘으로 제압하려 하지 말고 명절에도 소방공무원들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근무를 하고 있으니 지체없이 신고하기를 당부하며, 우리 모두가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종 사고에 관련하여 예방 및 대처방법을 숙지하기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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