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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309백만 원 투입, 130여 특화작목 농가 혜택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마면 특화작목인 딸기, 풋고추, 오디, 사과대추 재배 농가의 농산물 집하·선별·저장·포장의 상품화 시설을 일괄 지원하는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을 9월 11일 준공하였다.
대마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은 대마면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을 후 저온저장 등 최적관리로 수확기 출하조절을 통한 가격우위 형성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18년 6월에 착공하여 9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총사업비 309백만 원을 들여 농산물 유통 냉장 및 냉동, 집하시설과 파레트, 운반상자 등 유통장비 확충을 통해 대마면 특화작목반 130여 농가가 이용하게 된다.
군은 금번 대마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 준공으로 농산물 저온저장을 통한 품질 관리로 유통경쟁력이 향상되었음은 물론 출하시기 조절을 통한 농산물 홍수출하 방지로 시장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마면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딸기, 오디 등 신선농산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체계적으로 판매하여 작목반의 소득 증대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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