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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오염행위에 강력 대처
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오염행위에 강력 대처
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오염행위에 강력 대처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경감 시단체인 영광군명예환경감 시단(이하 환경감시단)이 5 일 국내최초 민간 공기부양 정을 보유한 두우리어민영 어조합법인과 해양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으로 환경감시 단은 그동안 접근이 불가능 했던 해상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 수산자원보호활동 및 해 양 환 경 오 염 행 위 근 절 을위한 감시활동 등 해양생태 보전활동까지 활동의 폭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환경감시단은 향후 공기부 양정을 이용해 두우어민영 어조합법인과 공동으로 매년 해양환경감시활동과 해양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환경 보전활동을 강력하게 전개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괭이갈매기와 노랑 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
호), 저어새 번식지로 문화 재청과 영광군의 관리하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89호인 칠 산 도 의 생 태 관 찰 활 동 을통해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영광군명예환경감시 단은 영광군 거주자 172명 으로 구성된 단체로 영광의 젖줄인 불갑저수지를 비롯한 법성항과 불갑사 등의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감시 활동 및 수중생태조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보전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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