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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축제의 즐거움은 밤낮이 없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새롭게 거듭나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강화된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꽃 축제의 한계를 넘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이다.
강화된 야간프로그램 중 인도공주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행렬에 참여하는 출연자 수와 안무를 추가 기획하고 특수의상 및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규모를 대폭 늘렸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야간퍼레이드는 상사화축제 대표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했다”며“많은 분들이 오셔서 흥겨운 춤과 퍼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가을밤의 흥을 관광객에게 전해준다면, 가을밤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준비되어 있다.
소원등 터널에 각자의 소원을 적은 燈(등)을 다는 ‘상사화 소원燈(등) 달기’ 행사는 현재 상사화축제 홈페이지(http://sangsahwa.cafe24.com/)와 이메일(rkdehdtjr6022@hanmail.net), 팩스(061-350-5594)를 통해 접수 중이며 접수비는 1燈(등) 당 5,000원이다.
상사화 소원등 터널과 더불어 캐릭터 유등, 사랑의 터널, 별빛 품은 산책로(Tree-Star) 등 야간경관 프로그램은 관광객에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하고, 가을밤의 황홀한 정취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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