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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태풍‘솔릭’북상에 따른 조기 대응태세 돌입

기사입력 2018.08.22 16:40 |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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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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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각급 학교 시설물 및 재해취약시설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각급학교에 대한 긴급 사전 안전점검에 나섰다.

    태풍이 우리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학생 안전 및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각급 학교장은 출장을 자제하고 기상 단계에 따라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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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자연재난 대비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비상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학교시설물, 공사중인 현장 등 재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태풍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 및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김준석 영광교육장은“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지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상황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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