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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10월 11일 개최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유동인구가 많은 구례군 동광 사거리에서 전남도, 구례경찰서, 전남 녹색어머니 연합회가 함께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하여 홍보 전단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엑스포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강윤례 전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회원들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에도 전념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7월 23일부터 3일간 다중이 밀집하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전국 곳곳에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e-모빌리티 중소, 중견기업 생산현장인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함께 호흡하며 개최되는 산업 밀착형 전시회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하여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홍보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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