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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장, 부임인사로 주민 생활현장 찾아 나서

기사입력 2018.07.05 17:58 | 조회수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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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소통행정으로 어르신들 애로사항 수렴-

    4.묘량면장, 부임인사로 주민 생활현장 찾아 나서.jpeg

    강성욱 묘량면장은 지난 1일 부임 후 첫 행사로 7. 2. ~ 7. 4. 까지 관내 24개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 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것으로 부임인사를 대신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으로 시설 점검 및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특히 태풍 및 폭우 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폭염기 한낮에는 경로당에서 더위를 피하는 등 무더위 건강관리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부임하자마자 장마철 국지 호우에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신속히 재해복구를 돕고 농경지 침수 현장을 찾아 주민의 어려운 생활현장을 신속히 대처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서 열심히 일할 것이며, 민원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민원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면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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