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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조합 초석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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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은 26일 강남역삼지점(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19)을 개점식을 가졌다. 영광군이 연고지인 직원 4명과 현지 채용 3명 등 7명으로 14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개점식에는 영광군수협 임직원 및 대의원, 조합원, 수협중앙회 임직원 및 전국 20여개 조합의 조합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복 조합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강남에 영광군수협에서 두 번째 신규점포를 개설한 것은 1,800여명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다. 영광군수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자”고 역설했다
영광군수협은 서울의 첫 번째 지점인 발산역지점의 성공 사례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남역삼지점에서도 성공신화를 이어 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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