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재무과에서는 지난 6월 11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재무과 직원 25명이 참여하여,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정기성(80)씨의 양파밭(1,980㎡)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한낮 온도가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었으나, 재무과 직원들은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영광군 재무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