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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묘량면(면장 김성균)에서는 지난 23일 묘량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37명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자리사업 중간점검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 어르신들의 업무 중에 있었던 고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사랑지킴이 게이트키퍼 교육도 연계하여 실시했다.
이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 3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등 총 5개분야의 사업에 어르신들이 참여해 환경 정비, 독거노인안전 확인 등의 활동을 해왔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대부분의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건의했고,
김성균 묘량면장은 “어르신들이 3월부터 현재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덕분에 관내가 한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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