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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정부정책 부합 시책발굴 및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따른 조기선제 대응-
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부군수)은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는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안도걸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영광군 주요 신규사업의 취지와 국비 지원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영광군 신규사업은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으로 정부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 육성 및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정책에 부응하여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관련 기업 입주 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비 178억원과 e-모빌리티용 이차전지 고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 실시설계 및 장비 구축 사업비 230억원 등 신규 사업비 408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명원 군수권한대행은 “영광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e-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 없이 국가발전도 없다는 마음으로 산업분야와 SOC분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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