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영광군 스포티움, 예술의전당, 생활체육공원에 서비스 -
영광군은 누구나 자유롭게 핸드폰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존을 영광스포티움과 영광예술의전당, 생활체육공원에 구축하고, 오는 4월 23일(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직선거리 최대 500m 이내에서 동시에 500 ~ 700명이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네트워크 서비스로서, 이용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 'YeongGwang Free Wifi'를 선택하면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영광군은 관광객의 편익 증진을 위한“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하여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불갑사관광지와 불갑저수지수변공원, 영광칠산타워 일원에 사업을 완료하였고 금년에는 백제불교도래지, 염산젓갈타운, 백수해안도로에도 확대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주민의 통신비 절감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 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정보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서비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민의 데이터통신 요금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공공장소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지역민의 자유로운 인터넷 사용과 정보화 격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