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갑면(면장 김영철)은 지난 6일, 문화자산 보호 및 관광시설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지역 내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내산서원 등 지역 문화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영광 내산서원은 불갑면 쌍운리에 있는 전라남도기념물 제28호로 수은 강항 사후 강항 선생님의 학문과 나라사랑의 교훈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 위해 건립된 소중한 지역의 역사 문화재로 불갑면에서는 내산서원의 관리를 위해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역사유적지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 등 주변 환경을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청소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고장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문화재에 관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