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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실시

기사입력 2018.04.06 15:37 |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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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갑면(면장 김영철)은 지난 6일, 문화자산 보호 및 관광시설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지역 내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내산서원 등 지역 문화재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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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내산서원은 불갑면 쌍운리에 있는 전라남도기념물 제28호로 수은 강항 사후 강항 선생님의 학문과 나라사랑의 교훈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 위해 건립된 소중한 지역의 역사 문화재로 불갑면에서는 내산서원의 관리를 위해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역사유적지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 등 주변 환경을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청소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고장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문화재에 관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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