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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영배 발인, 가족-동료들 배웅 속 영면에 들다

기사입력 2018.04.03 13:56 | 조회수 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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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하늘'로 떠난 故박영배 , "당신은 참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

    지난 1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박영배 전 군의원이  가족, 동료들의 배웅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

    3일 오전 영광 제일장례식장에서 故 박영배의 발인이 엄수됐다. 오전 9시에 고인의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치러졌고, 오전 10시경 발인이 진행됐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영광읍 물무산에 위치한 산소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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