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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영광에서 일어난 영광편의점 강도 사건을 아시나요?

기사입력 2018.03.30 16:40 | 조회수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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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6월, 영광에서 일어난 편의점 강도 사건을 MBN 프로그램 '어느날갑자기' 배우들이 재연한 영상입니다. 이날 범인 태운 택시기사 김근묵(37)는 현재도 영광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하네요.  

    택시 타서 이 기사님 보시면 " 그때 멋지셨어요!! "라고 응원 한마디 꼭 전해 주세요!!

    2015년 6월 20일 기사전문

    영광경찰은 지난 16일(2015.6월20일) 새벽 2시경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소재 “미니스톱 편의점” 에서 종업원 N씨(20세,여)를 카터 칼(24.5㎝)로 위협하여 현금36,000원)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49세,남)을 택시기사와 홧 라인 구축하여 상호 협력으로 검거 구속하였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니스톱 CCTV영상을 분석하여 피의자 사진을 캡처 한 후 야간 택시 기사에게 전파하여 광주로 피의자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와 전화를 통화, 다시 영광으로 회차 하도록 하는 등 유기적 협조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 구속한 것이다. 

    또한 영광경찰서에서는 특수강도 피의자 범인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택시기사 2명에게 감사장 및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앞으로 강·절도 등강력사건과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건 조기 해결을 위한 수사역량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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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촬영된 영광경찰서 형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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