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6일 관내 의료기관장,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장, 산업체관리자, 마을이장 등 123명을 대상으로 2018년 질병정보모니터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함준수 전라남도 역학조사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법정감염병 신고보고 방법 및 절차와 주요 감염병 발생현황을 소개하였으며 감염병 유행전 조기 차단의 중요성과 감시활동 방법 등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의 주요 임무고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모니터 요원들의 노력으로 4년 연속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교육을 통해 임무 능력 향상과 감염병 조기발견 신고 및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은 감염병 환자의 조기발견과 감염병 예방·감시 및 이상동향 발생시 즉각적인 신고 및 전파방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