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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3월 5일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2018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 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축구장, 테니스장, 탁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선진형 스포츠 지원 시스템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이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연간 2억 원씩 3년간 모두 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우수 지도자를 고용하여 스포츠를 즐기려는 지역민들에게 보다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공스포츠클럽은 유럽 선진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시행해 우리나라는 도입이 늦었다고 본다. 영광군에서는 타 시군보다 한시라도 빨리 시스템을 구축해서 스포츠 선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월 21일 ‘2020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 확정에 이어 이번 ’2018 신규 지역 스포츠클럽‘ 공모사업까지 선정되어 스포츠 메카 영광군의 이미지를 확실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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