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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75개 사업 165억원 투입-
영광군은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비전으로 청년고용 확대, 청년복지 증진 등 4개 분야 75개 사업에 165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청년발전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발전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한 청년발전 기본계획(2018~2022)을 토대로 청년 고용창출 장려금 지원, 농촌 청년 사업가 양성 확대,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사회 초년생 주거비 지원 등 다각적인 청년정책을 담고 있다.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사업, 청년 싱크탱크 운영,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등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영광군과 청년 싱크탱크 간 청년 활력공간 운영관리 협약식을 가졌다. 또한, 청년들에게 유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년정책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정책 추진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영광군은 이외에도 청년이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간, 공간, 기회가 보장되는 다양한 정책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청년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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