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최근 ‘농악교실’에 장구와 북 등 농악 연습용 악기 5점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지역 전통문화를 아끼는 주민 임근순(송암 2리)님과 김유심(옥실 4리)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기증된 악기는 농악 교실의 교육과 공연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염산면 농악교실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 농악을 배우고 계승하는 문화동아리로, 경로위안잔치와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염산면 관계자는 “주민의 정성으로 마련된 악기로 더 활기찬 농악교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통문화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2026년 영광읍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10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