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취·창업 6개월 이상 근무한 탈수급자에 최대 100만 원 지원
민간 일자리 정착 도와 자립 기반 마련할 것
민간 일자리 정착 도와 자립 기반 마련할 것
영광군이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의 민간 일자리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지급 사업을 오는 11월 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신설된 제도로, 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자활성공지원금은 자활근로 경험을 토대로 민간 분야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후, 일정 기간 이상 근속한 사람에게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 참여 이력이 있고, 민간 시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며 생계급여에서 탈수급한 이들이다.
지급 기준은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 1년 이상 근속 시 100만 원이다. 이 제도는 민간 일자리에서의 조기 이탈을 방지하고, 자활참여자들이 자립 기반을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자활근로를 통해 성장한 주민들이 민간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자립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활성공지원금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2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3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4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5‘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6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8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92026년 영광읍 공중화장실 청소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 10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