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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 참여…5030 속도 준수·불법주정차 근절 강조
“가을철 사고 예방 위한 실천적 교통문화 정착 기대”
“가을철 사고 예방 위한 실천적 교통문화 정착 기대”
영광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영광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출근길 군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고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천적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다.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영광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형 팻말과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해 음주·졸음·과속운전 예방,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5030’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불법주정차 금지 구역에 대한 안내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호소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9월부터 11월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두가 교통안전에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일상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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