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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대마산단서 현장면접 진행…AI 역량강화 등 취업지원도 병행
맞춤형 일자리 매칭으로 군민 취업 지원 본격화
맞춤형 일자리 매칭으로 군민 취업 지원 본격화
영광군이 지역 내 고용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일자리 두드림(Do Dream)’ 취업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영광군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관내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며, 이 중 10개사는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구직자와 만난다. 나머지 10개 기업은 비대면 방식으로 채용 연계를 이어간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 컨설팅과 AI 기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취업 정보를 접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맞춤형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외에도 다양한 고용정책과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에게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참여나 관련 문의는 영광군 일자리 지원센터(☎061-350-55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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