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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홍농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과 명절을 맞아 밑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성껏 조리한 다양한 밑반찬 300인분을 마련해 홍농읍 관내 25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하실 때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반찬을 개별 용기에 정성스럽게 담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챙기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숙 회장은 “비바람과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고, 행사를 후원해주신 한빛원자력본부와 격려 방문해주신 내빈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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