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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9월 24일 오전 9시 일제 대청소 실시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4일(화) 오전 9시부터 ‘깨끗한 영광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염산면 직원들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참여해 면내 주요 도로변, 마을 주변, 공공시설 등에서 생활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김용연 염산면장은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구석구석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영광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염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염산면은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정화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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