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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로 완성된 대형 벽화…마을에 새 생기 불어넣어
군남면(면장 조성기)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선정된 11개 마을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주도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군남면에서는 총 11개 마을이 참여하여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월 1리 마을(이장 서미경)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큰 창고 담장에 대형 벽화를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벽화에는 지게를 진 소년들, 소를 이끌고 가는 모습 등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1960년대 시골의 일상이 따뜻하게 담겨 있어, 옛 정취를 되살리고 마을에 특별한 생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군남면이 더욱 깨끗하고 활력 있는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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