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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지난 1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회계교육을 진행하며 경로당 운영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5년도 상반기 보조금 정산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보조금 집행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과 회장·총무 교체된 경로당을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절차 ▲변경된 집행 기준 및 사용 원칙 설명 ▲보조금 사용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제시 등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혼동하기 쉬운 보조금 사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는 한편, 경로당 이용 실태 점검과 보조금 관련 궁금 사항을 회원에게 안내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가고 있다.
경로당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건강한 회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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