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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최근 열린 광풍 군민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지역사회에 기쁨을 선사했다.
‘노래교실’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대마면 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트로트와 7080세대 가요를 중심으로 발성법과 악보 보는 법 등 기초부터 배우고, 율동을 곁들여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중장년층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열정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대마면 복지회관에서는 노래교실 외에도 요일별로 라인댄스, 토탈공예, 국화동아리, 태청농악대, 서예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대마면장 전용운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운영되는 복지회관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면민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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