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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피해 막아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소화기’와 인명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된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에 불길이 번지기 전 불을 끄는데 사용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영광군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관계인이 비치해 둔 소화기로 불길을 초기에 잡아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 피해까지 줄일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방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실제 화재 진압 사례 및 대피사례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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