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합동으로 취약계층 10가구 지원
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8월 13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아동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주거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 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사전에 발굴해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합동으로 참여해 ▲노후 콘센트 교체 ▲화재경보기 작동 점검 ▲소화기 제공 등 생활 안전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군남면은 점검 대상 가구 대부분이 전기화재 위험에 노출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화재에 취약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지원에 나서주신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4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5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