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폭우는 지나가도, 이웃의 손길은 따뜻합니다
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지난 8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미래발전협의회(회장 장봉열) 주관으로 진행된 집중호우 피해복구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 동시에, 향후 추가적인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성포 앞바다 주변 쓰레기 처리, 배수로 점검, 위험 수목 제거 등 실질적인 예방 조치에 집중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이 이뤄졌다.
장봉열 미래발전협의회장은 “환경 회복과 보호는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법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생활불편 개선, 생활안정 지원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복지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