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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복구를 위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나섰다.
복지기동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7월 22일,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의 가구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침수된 주택 내부의 진흙과 오염물 제거, 침수된 가전제품 및 가구 정리, 물에 젖은 옷가지 정리, 폐기물 배출 등 복구에 필요한 전반적인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나선 복지기동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은 묵묵히 작업을 이어가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염산면장(김용연)은“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복구 활동은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와 이웃사랑이 빛나는 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염산면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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