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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지난 16일 영광읍사무소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대응반을 구성하고 각 담당자의 역할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했다.
훈련 과정에서 경찰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설치된 비상벨의 작동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특이민 원인으로부터 방문 민원인 및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경찰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읍사무소는 군의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민원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민원 처리 건수는 일 평균 472건에 달하며,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함으로써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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