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 집중호우에 신고 63건 접수...군청‧경찰 등 유관기관 공조 대응
기사입력 2025.07.18 17:26 | 조회수 746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가 7월 17일 하루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총 63건의 신고가 접수돼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기상청의 호우 경보 발령 직후 곧바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해 사전 대비에 나섰고, 군청과 경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날 접수된 신고는 대부분은 주택 침수, 도로 침수, 동물 구조 요청 등으로 침수된 도로, 주택 등에 배수 지원 및 인명 구조 활동에 나섰다.
집중 호우로 인한 출동에 소방서는 43대의 장비와 95명의 인원을 투입했고 총 7명의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기습적인 집중호우 상황 속에서도 사전 비상근무 체계와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했다” 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