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지난 12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집중호우나 태풍 등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로 마을별 주요 농경지 인근 배수로 및 수로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염산면은 현장에서 배수로의 퇴적물, 잡초, 낙엽 등 배수 장애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반복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염산면 관계자는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은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