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상 기후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개인 위생수칙 준수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폭염 대비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한 2025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관내 응급 의료기관 2개소와 협력해 폭염 감시 기간 중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군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구온난화로 여름철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이상 기후로 인한 인근 지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근까지 발생됨에 따라 개인 위생수칙 준수, 75℃ 이상 충분히 가열조리 후 섭취하기, 발생지역 방문 자제 등 인체감염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와 국내·외 AI 발생지역과 축산관계시설 등 방문 자제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