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관내 캠핑장 6개소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캠핑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중점 확인 사항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야영용 천막 등 방염 성능 기준 준수 여부 확인 ▲부탄가스 폭발, 일산화탄소 중독 등 화기취급 시 주의 당부 등 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은 불과 관련돼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며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군민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