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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 선정, 주민들의 힐링공간 마련
지난 9일 홍농읍 번영회, 사회단체, 상하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농 앞동산 명품숲 준공기념 마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억 원으로 홍농 앞동산 명품숲을 조성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을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홍농 앞동산 명품숲 조성은 산책로, 황톳길,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는 등 자연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여가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농읍 번영회(회장 김병선)는 “홍농 앞동산 명품숲 조성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으로,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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