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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면장 박순희)은 10일부터 11일까지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영광찰보리 축제장에 전남 최대 규모의 허수아비가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제장에는 700여 점의 다양한 허수아비가 설치되며, 이는 전남에서 가장 큰 규모로 보리밭 둘레길과 바람개비 길을 따라 조성된 이색적인 전시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허수아비 전시는 지난 4월 26일 '제2회 전국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에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허수아비들이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독특한 시각적 즐거움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축제 관계자는 "허수아비 전시는 지역 농업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복합형 콘텐츠로서 찰보리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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