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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검사를 통한 재정집행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지난 2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장기소(대표위원) 군의원을 비롯해 이동헌 세무사, 김제상, 김희종, 오귀동 전직 공무원 등 행정·회계 분야 등 실무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이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검사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기금결산,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철저히 개선·보완해서 다음 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건전 재정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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