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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사회단체 도움의 손길 이어져
대마면(면장 전용운)에서 번영회와 생활개선회 등 영남 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기탁 동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 대마면 이장단(단장 김병수)은 영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관심을 보내고자 대마면 19개 마을 이장님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김병수 대마면 이장단장은 “다른 지역이라고 해서 등 돌릴 수 없는 일이고 우리 지역이라고 해서 산불을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우리 대마면 이장단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성금을 모았다.”라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길 빈다.”고 전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에 동참해주신 대마면 이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영남지역 피해주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마면 이장단은 평소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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