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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상황근무가 진행 되던 지난 12월 24일 영광소방서 상황실에 영광의 청년들이 방문해 큰 감동을 선사 했다.
지난 12월 22일 영광군청 청년산타 방문에 이어 영광소방서의 소방대원들에게 영광군민의 격려와 응원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전달 하고 ‘어느소방관의 기도’를 낭송 하였다.
소방청의 설립과 함께 소방관들의 처우가 국가직으로 승격될줄 알았지만 야당의 반대로 내년으로 늦춰지게 되어 상심 받고, 지난 1년동안 영광군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고에 보답하자는 지역 청년의 아이디어로 이번 행사가 진행 되었다.
행사는 기념 케익 전달과 함께 취지를 설명 하고 어느소방관의 기도 낭독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영광청년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근무 중이던 소방관은 ‘소방 활동을 시작 한 후로 가장 감명깊고 보람찬 순간이다.’며 청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 했던 무안군의 청년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군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능력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갈수 있었다.’며 칠산대교가 완공 되면 더 많은 교류를 통해 ‘무안한 영광’을 만들어나가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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