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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바이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사례관리사업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 교육, 자원 관리 및 연계 방법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인사이동 및 신규 배치된 직원들이 업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은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부터 통합사례관리사 현장 슈퍼바이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슈퍼바이저)가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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