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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지난 3월 21일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터미널까지 군민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 후, 묘량면 연암리 연암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환경과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물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군민들에게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올해도 봄 가뭄으로 염산과 백수 지역의 상수원 저수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져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군민 모두가 연중 물 절약을 생활화해 위기 극복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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