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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지닌 공익적·다원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해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총 7,857명에게 47억여 원 규모로 확정하고,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7,857명을 1차 지급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가구당 60만 원씩 총 47억여 원을 3월 말까지 전액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정책수당으로, 기존 영광사랑카드와 달리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 전에 농어민 공익수당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농림어업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림어업인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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