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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19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 안전사고 사망 원인의 60%가 교통사고로 집계되는 만큼, 활동 장소 이동과 귀갓길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해빙기 큰 일교차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참여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자전거·오토바이 이용 시 보호장비(헬멧·장갑 등) 착용 △활동 전 가벼운 준비운동 △편안한 복장과 꼭 맞는 신발 착용 등의 안전수칙을 강조했으며, 만일의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도 안내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서로의 안부를 챙기고, 삶의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므로, 일자리 활동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마면은 매월 정기적으로 노인일자리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미세먼지 대응 요령과 환절기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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